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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명품 클래식 음악과 함께 봄맞이 미식 산책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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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 아드리엘 김 X 박진영 with 19인의 솔로이스츠 공연

'아드리엘 김 X 박진영 with 19인의 솔로이스츠' 공연이 다음 달 3일(목) 오후 7시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좌측부터) 지휘자 아드리엘 김, 첼리스트 박진영./라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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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를 포함한 정예 단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가 인정한 첼리스트 박진영 그리고 젊은 거장 아드리엘 김이 협연한다. 특히 지휘를 맡은 아드리엘 김은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부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연주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 라장조'를 비롯해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그리고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가 연주된다. 또한, 웰컴 리셉션과 정찬 디너 코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되는 다이닝 콘서트로 진행돼 색다른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 혹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트조선 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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