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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쥬씨, 장애인의 날 맞아 '쥬씨가 간다'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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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이사 윤석제)가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경기도 광주시 SRC 보듬터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나눔 트럭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쥬씨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쥬씨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SRC 보듬터’를 방문하여 SRC 재활병원 환자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음료 300잔 이상을 현장에서 제조해 제공하였다. 더불어 쥬씨의 디저트인 ‘반해바-그린벨벳’도 함께 제공했다고 밝혔다.

쥬씨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하는 등 약 30여곳 이상의 다양한 기관에 방문하여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제공한 주스는 올해 4월부로 총 15,000잔을 돌파했다고 한다. 쥬씨 마케팅부 김보라 주임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곳에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더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트럭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곳에 방문하여 건강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쥬씨는 2016년 하반기부터 매주 1회 가량 ’쥬씨가 간다’ 프로그램을 진행,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 공헌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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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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