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어 두번째 중계 서비스
기존 중계는 성적이 좋은 선수나 각 홀별 성적이 정해지는 퍼팅 위주로 중계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나 세컨드 샷 등을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U+골프에서는 대회 갤러리로 참여한 것처럼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를 계속 시청할 수 있다. 최대 3개 조, 선수 9명까지 지원하고 각 조별로 중계와 해설이 별도로 이뤄진다. 경기 중 스윙 장면을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거나 지난 장면을 6시간 전까지 돌려보는 기능도 지원된다. 스마트폰 중계 화면을 IPTV(인터넷TV)와 연결해 큰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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