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시장조사업체 레저(LEGER)가 발표한 '2018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2018 Ranking of Canada's Most Admired Companies)' 리스트를 보면, 삼성전자는 평판 지수 평가에서 75점을 받으며 5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 중 5위권에 들어간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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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오른 기업은 83점을 받은 구글이었으며, 캐나다 식품,약품 체인인 쇼퍼스 드러그 마트(78점)와 캐나다 하드웨어 소매 체인 캐나디안 타이어(76점), 일본 소니(76점) 등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15년과 2016년 연속 7위로 선정됐지만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 후인 2017년에는 24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레저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발화 사고로 순위가 급락했다가 1년만에 원래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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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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