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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어준 방송은 공공재인 전파를 낭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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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11일 안상수 정책위부의장은 김어준이 자신의 프로 김기식 금감원장을 초대, 변명의 기회를 준것에 대해 전파낭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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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상수 정책위부의장은 김어준이 자신의 프로 김기식 금감원장을 초대, 변명의 기회를 준것에 대해 전파낭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안상수 정책위부의장은 발언에서 어제 김어준이 방송에서 김기식 금감원장을 초대 한것을 두고 공공재인 전파낭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안 정책위부의장은 "(어제)김기식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갑질 논란에 비로소 처음 입을 열고, 초지일관 자기 변명만 하고 자기 합리와를 하는데 급급한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TBS교통방송도 그가 진행하는 뉴스공장이 정권 홍보 방송을 자처하더라도 자기 변명을 할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준 것은 특정 정치적 목적에 따라 오용하는 반 언론적 행태 반 언론적 행위다. 풍자와 조소는 고소하고 기본 임무조차 망각한채 변명만 담은 교통방송 형태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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