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에 목진휴 국민대 교수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목진휴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4.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300]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에 목진휴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목 공관위원장은 행정·정책 분야 전문가다.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한국정책학회 회장,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목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바른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바르게 이뤄져야 한다. 공천을 바르게 끌고 가도록 하겠다"며 "한시적 책무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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