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5분만 투자하면 소맷부리가 우글우글하게 늘어난 얇은 니트 스웨터를 새 옷처럼 손질할 수 있다. 준비물은 물풀, 딱 한 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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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 통에 물 반 컵과 물풀 한 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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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맷부리를 뒤집어 니트 안쪽에 물풀 섞은 물을 골고루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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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아래 수건을 깔아두면 다리미 스팀에서 생가는 습기를 빨리 흡수할 수 있다. 이때 다리미 판으로 옷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풀이 눌어붙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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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튀어나온 오래된 청바지도 물풀 스프레이를 뿌린 뒤 다리미로 눌러주면 튀어나왔던 부분이 판판해진다. 청바지는 니트 조직으로 짠 스웨터보다 조직이 치밀하고 표면이 잘 타지 않아 다리미 판으로 직접 눌러도 표면이 탈 위험이 적다. 단, 너무 뜨겁게 달궈진 다리미는 천이 누렇게 타버릴 수 있으니 열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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