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의 한 끗 리빙]늘어난 니트 스웨터 소매, 5분이면 새것처럼 회복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엔 재킷이나 점퍼 안에 얇은 니트 스웨터를 챙겨 입으면 좋다. 아침·저녁으로는 적당히 보온 효과를 내고, 더운 한낮엔 아우터를 벗더라도 든든하다. 하지만 두께가 얇은 니트 스웨터는 조금만 자주 입어도 목과 소매 부분이 늘어나 우글우글한 모양이 되기 십상이다. 이렇게 늘어난 니트를 간단히 새 옷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
- 중앙일보
- 2018-03-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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