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관제 개헌을 중단하지 않으면 사회주의 개헌 음모 분쇄 투쟁에 전 국민과 함께 장외로 갈 것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헌법은 정치세력간 타협의 산물이라는 독일의 헌법학자 칼 슈미트의 말을 인용한 뒤, 국민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개헌은 독재 정권으로의 회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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