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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스타항공 ‘착한일터’.‘착한권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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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착한권리' 가입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협약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장인 월급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해 말 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자발적인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한 2018년 이스타항공 승무원 달력 '4 SEASONS OF EASTAR JET'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달력 수익금은 전액 지적재산권 수익금, 권리를 기부하는 '착한권리'에 기부해 1호 기업회원 가입자가 됐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의 월급 정기기부 성금과 달력판매 수익금은 빈곤, 질병, 소외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지원된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는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체계적인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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