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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중진공 전남, 1150개사 대상 '온라인 수출자금' 38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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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는 23일 무안군 삼향면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전남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 온라인수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03.23 (사진=중진공 전남본부 제공) lcw@newsis.com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역량'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 전남본부는 23일 전남 무안군 삼향면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전남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 온라인수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수출 첫걸음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수출역량 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전자무역 환경에 부응하는 제품 해외홍보, B2B거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지원 예산규모는 38억여원으로 1150개사를 대상으로 패키지형인 온라인 수출관 패키지를 비롯, 단일형인 검색엔진 마케팅,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구매오퍼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신청은 연중 수시로 접수 받으며, 고비즈코리아 온라인 홈페이지(www.gobizkore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전남지역본부 수출협력팀(061-280-8041)으로 하면 된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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