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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가평군, 157명에게 희망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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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3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육성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2018년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선발된 가평군 장학생은 으뜸 66명(고등학생 26명·대학생 40명), 특기 9명(고등학생 5명·대학생 4명), 복지 29명(중학생 6명·고등학생 20명·대학생 3명), 환경 53명(고등학생 17명·대학생 36명)으로 총 157명이다.

이들 학생에게는 30만~300만 원까지 총 2억6990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증서를 수여한 김성기 군수는 “교육발전 없이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없는 만큼 모든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3년간 38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5억8670여 만원을 전달했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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