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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한국상표?디자인協 제4대 회장에 우종균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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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한국상표·디자인협회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우종균 변리사( 사진·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우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우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협회 업무에 직접 참여해 협회의 내부 사정에 밝다. 또 오랜 기간동안 특허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특허청과의 관계 또한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 회장은 "회원들의 지지로 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이 영광이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새로운 집행부를 조속히 꾸려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상표·디자인협회에는 산업계, 브랜드개발업계, 법무법인, 변리법인, 대학 교수, 변리사, 변호사, 일반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지식재산에 기반한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및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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