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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롯데지알에스 '후배에게 배운다' 역멘토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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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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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지난 22일 서울 양화로 TGI프라이데이스 메세나폴리스점에서 진행된 역멘토링 결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가 수평적 조직문화와 창의적 사고 형성을 위해 '역멘토링제'를 도입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2일 서울 양화로 TGI프라이데이스 메세나폴리스점에서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임직원간의 '역멘토링제' 도입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멘토링제는 일반 사원 또는 후배 사원이 회사 경영진, 직속상관, 선배사원들에게 멘토, 간담회, 강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와 새로운 가치관을 공유하는 제도이다.

후배 사원이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고 경영진과 선배 사원은 멘티의 역할을 맡아 상호 간 소통으로 이해 관계를 높여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역멘토링제는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경계의 벽을 허물고 수평적 관계의 조직 문화 형성으로 임직원의 자긍심 향상과 소통과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조직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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