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의류창고 불… 1억9000만원 재산피해

【광주(경기)=뉴시스】 장태영 기자 = 23일 오전 02시59분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의류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의류창고 1개동을 태운 뒤 인접한 커피 보관창고로 옮겨 붙어 창고 절반을 태우는 등 연면적 380㎡이 소실됐다.

또 창고 안에 있던 의류와 커피, 집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ty14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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