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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Chosun Today] 푸드뱅크 20년, 사랑이 밥먹여줬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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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푸드뱅크 20년, 사랑이 밥먹여줬다

기부받은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시 푸드뱅크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IMF 구제금융 사태가 나라를 덮쳤던 1998년 시작돼 작년 한 해에만도 31만9112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재 푸드뱅크에는 소규모 점포와 단체 3381곳과 개인 559명이 기부하고 있다. ㅡ기사 A12면



조선일보

올해 출산율 1.0도 위태위태

지난해 혼인 건수(26만4500건)가 전년보다 6.1% 줄면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출산율(1.05명)이 올해는 더 떨어질 수 있다. 결혼 감소로 전체 이혼 건수도 주는 추세지만 유독 고령층 이혼은 10년 전보다 1.3~1.9배 늘었다. ㅡ기사 A14면


조선일보

일본 '편의점 왕국' 저물어가나

'편의점 왕국' 일본에서 편의점 고객이 줄고 있다. 지난 40년간 편의점은 일본인 '문화의 일부'였는데, 찾는 사람이 24개월 연속 감소세다.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정확히 읽어냈던 편의점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일까. 일본 편의점들은 색다른 방법으로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다. ㅡ기사 A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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