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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깨끗한 통화 품질" 인터넷전화 출시 후 계속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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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인터넷전화 부문ㅣKT 인터넷전화

조선일보

KT 인터넷전화는 깨끗한 통화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왔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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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전화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끊김 없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8년 상반기에 선보인 이후 지난해 말 기준 3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KT 인터넷전화는 출시 이후 꾸준히 진화했다. 2013년 11월 바로 옆에서 대화하듯 생생한 고음질 HD통화를 지원하는 '인터넷전화 HD폰'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존 인터넷전화보다 품질 수준을 대폭 개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인터넷전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9월 선보인 '인터넷전화 D1'은 기존 단말기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존 와이파이 인터넷전화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6월에는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쉽게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인터넷전화 D2'를 출시했다. 깨끗한 통화 품질을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저렴한 요금제 운용도 KT 인터넷전화의 강점이다. 'KT 인터넷전화 3000요금제'는 저렴한 월정액으로 부담 없이 통화가 가능해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KT 표준요금제'는 발신자번호 표시, 착신 통화 전환, 지정 번호 착신 금지 등의 서비스를 약정 없이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해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KT는 음성 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기가지니(GiGA Genie)' 서비스에 KT 인터넷전화 기능을 탑재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통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TV를 보는 중에 음성 명령으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으며, TV 화면을 통해 기가지니에 탑재된 6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영상 통화까지 즐길 수 있다.

[유승용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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