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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동산특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85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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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대림산업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이달 말 분양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1253가구 중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회원동은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최근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

회원구는 2007년에 도심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으로 회원동에서는 현재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마산 중심에 있어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 등으로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된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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