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2013년 당시 18살 미성년자이던 A 씨를 2014년까지 3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3년 성인여성 1명을 한 차례 성추행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진 촬영만 했을 뿐 강제추행은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 2명과 최 씨의 진술이 서로 달라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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