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공무원과 동생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울산지방경찰청이 "최근 수사와 관련해 김기현 시장의 확인된 혐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태환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오늘(20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최근 수사에서 시장과 관련한 진술이 나오거나 김 시장의 연루 가능성을 조사한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기현 시장의 비서실장 외에 울산시청 도시창조국장과 울산 지역 레미콘업체 사장 등 2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UBC 기자 ]
☞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뉴스 특집]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 [#Me Too 우리가 불편한 이야기] 바로 참여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