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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특징주]네이처셀,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조건부허가 불발…'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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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네이처셀이 개발한 퇴행성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사제)'의 조건부허가가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0%(1만8600원) 하락한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로 직행하면서 지난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인트스템의 조건부허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지난 13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지만, '조건부허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과 결과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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