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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화주문배달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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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고객이 전화 한 통으로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전화 주문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광화문점, 목동점, 서래마을점, 한남점 등 전국 70개 점포에서 '전화배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화배달 서비스는 슈퍼마켓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이 온라인 주문보다는 전화 통화가 더 익숙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습니다.

고객이 주문하면 각 점포 담당 직원이 2시간 이내에 점포 진열상품 중 가장 신선한 상품을 골라 배송하는데, 특히 신선식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상품을 보냉팩에 담아 보내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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