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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차양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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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최대한 발품을 팔고 유권자에게 진실되게 다가가서 ‘참 좋은 경주! 더 좋은 경주!’를 만드는데 후회없이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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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인사말하는 박차양 예비후보

오는 6.13 지방선거 경북도의회 경주시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차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경주시 동천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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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박수치는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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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박수치는 지지자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식 전 경주시장. 권영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자유한국당 관계자와 시민 등 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경주시 최초 여성면장으로 부임한 인연을 가진 양북면에서는 기관단체장과 면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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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박차양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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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기자)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박차양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주시 공무원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공모사업과 예산 확보를 위해 수없이 도청과 중앙부처를 오가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 인맥 등을 바탕으로 경주시가 필요한 예산을 꼭 따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 박 예비후보는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본분에 충실해 청렴ㆍ공정의 마음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을 직접 누비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는 말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차양 예비후보는 경주여중ㆍ고와 동국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석사과정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이다.

1977년 경주시에 입사한 박 예비후보는 경주시 양북면장, 공보과장, 문화관광과장, 창조경제과장,사적공원관리사무소장4급 지방서기관) 등을 거쳐 문화관광실장으로 지난해 말 명예퇴직3급 지방부이사관)했으며, 경주문예대학 총동창회장과 여성본포럼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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