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만나 나눈 대화의 정확한 내용과 당시 분위기, 배경 등을 가감 없이 일본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행동을 하기 전까지는 최대한의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 국정원장은 내일 아베 신조 총리와 면담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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