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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냉부해’ 추성훈 “박세리, 술 세더라…맥주 계속 먹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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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추성훈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이 박세리의 주량에 대해 깜짝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 1회 냉부 욜림픽이 개최된 가운데 박세리,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지난 9월 말 제가 주최한 골프 대회가 있었다. 그때 (추성훈이) 게스트로 참가했다”며 추성훈과의 인연을 밝혔다.

추성훈은 “저녁을 같이 먹었다. (박세리는) 술도 세다”라면서 “맥주만 계속 드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세리는 “제 동생하고 저하고 맥주는 되게 좋아한다”면서 “이래서 오해가 많이 생기는 거다”며 추성훈의 깜짝 폭로에 당황해 했다.

이어 “육류를 좀 많이 즐겨 먹는다. 스테이크 굉장히 좋아한다. 본 인 립아이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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