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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JTBC 뉴스룸 "검찰, MB부자 횡령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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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은 검찰이 MB부자 모두 횡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뉴스룸에 따르면 다스는 350억원 넘는 비자금을 만들었다.

이에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횡령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들 이시형씨를 승계 작업의 책임자로 조사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쿠키뉴스 이훈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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