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번 여론조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무등일보, 사랑방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표본 중 남자는 1235명(49%), 여자는 1285명(51%)이며 연령별로는 19~29세 373명(14.8%), 30대 296명(11.7%), 40대 457명(18.1%), 50대 599명(23.8%), 60세 이상 795명(31.5%)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501명(19.9%), 서구 508명(20.2%), 남구 504명(20%), 북구 503명(20%), 광산구 504명(20%)이다.
조사는 ▲광주시장 선호도 ▲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차기 광주시장 역점 지역 현안 ▲광주시교육감 선호도 ▲정당 지지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등의 내용이 담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무선(유선 18%·무선 82%) 전화조사 방법을 사용했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데이터베이스(DB)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응답률은 15.4%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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