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미로예술시장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원주=국제뉴스) 박정도 기자 = 원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청년희망장터 미로예술시장’이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전통시장을 지역관광밀착형 시장으로 발전시키고 청년창업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소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화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등 7개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