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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보광초, 하이파이브로 여는 행복한 아침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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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괴산 보광초등학교는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희망이 샘솟는 라온누리 보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월 첫날부터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로 여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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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광초등학교는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희망이 샘솟는 라온누리 보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월 첫날부터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로 여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괴산=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괴산 보광초등학교는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희망이 샘솟는 라온누리 보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월 첫날부터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로 여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아침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을 반기며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시는 교장선생님의 하이파이브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더욱 행복하게 한다.

또한 교실로 들어서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담임선생님의 하이파이브는 낯선 새 학년, 새 교실을 친근하게 하고 학교생활을 더욱 쉽게 적응하게 했다.

한상희(2년) 학생은 "교장선생님이 아침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학교오는 게 더 즐거워요. 매일 매일 학교 오고 싶어요"라며 교장선생님과 신나게 손바닥을 마주쳤다.

이용표 보광초 교장은 "학교 오는 길이 즐거우면 배움이 즐거워집니다. 아이들의 첫 시작을 행복하게 열고 싶어 시작한 아침맞이 활동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신나는 학교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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