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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김문수, 시진핑 종신개헌 빗대 "이승만·박정희 독재자로 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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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갑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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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갑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지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2일 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갑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지사)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시진핑 주석의 종신집권을 여는 개헌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99.8%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강조하면서 이승만과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욕한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그의 페이스 북 전문이다.

시진핑 주석의 종신집권을 여는 개헌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99.8%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기표소도 없습니다.투표용지를 접지도 말고 투표함에 넣으라니 사실상 공개투표입니다.중국공산당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전세계에 똑똑히 보여 주었습니다.그러나 자유 대한민국 언론은 김정은과 시진핑 공산당 일당독재는 비판하지 않고, 이승만과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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