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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의정부시관내 13번째 공립 민락양지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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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13번째 공립 민락양지 어린이집 개원<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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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공립 민락양지 어린이집 개원<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국제뉴스)한주희기자 = 의정부시는 13번째 공립어린이집인 민락양지어린이집이 3월 9일 오후 2시부터 재원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귀여운 율동과 환영인사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진 축사와 개원사 테이프 컷팅식으로 행사 동안 재원아동들과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특별한 개원행사를 가졌다.

민락양지어린이집은 역사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영유아들에게 최고 품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락양지어린이집은 연면적 356.970㎡ 규모로 72명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으며 사무실과 보육실 4개, 화장실 3개, 식당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신입생을 받아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52명의 보육아동이 재원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년 동안 무상으로 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위 시설의 운영을 위탁받은 신한대학교와 목명화 원장님께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어린이집이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국공립 13개소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천276명의 영유아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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