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크리티걸',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분삼국', '해전25시', 'PK온라인', '군림' 등 독특한 색깔의 모바일게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온 채플린게임이 이번에는 미소녀 카드게임 장르에 도전한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채플린게임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카드게임 '크리티걸'의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리티걸'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2차원게임처럼 일본 애니메이션 풍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사운드가 매력적인 모바일 카드게임이다. 중국 전국시대 역사 속에 등장하는 실제 장수들을 모티브로 한 미소녀 카드들이 대거 등장해,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카드 수집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특히, '크리티걸'은 주요 캐릭터들의 미려한 미소녀 일러스트를 다양한 연출에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끈다. 전투 중 스킬 발동 시 등장하는 컷씬을 비롯해 전투 패배 시 발생하는 이색적인 연출 등 화려하고 특색 있는 화면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짜릿한 '보는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 카드를 소환, 각각의 직업과 속성을 고려한 카드 덱 배치와 육성으로 TCG(전략 트레이딩 카드게임)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던전 공략이 핵심인 PvE부터 토너먼트, 자원약탈 등 다양한 PvP 모드를 지원해, 유저들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채플린게임 측은 "이번 베타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중 정식 서비스를 통해 최선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크리티걸'에 대한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