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관내 시민들과 호흡하며 11개 순회간담회 성료

관내 11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회천4동을 끝으로..<사진제공=양주시>

관내 11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회천4동을 끝으로..<사진제공=양주시> (양주=국제뉴스)한주희기자 = 양주시장은 관내 11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12일 회천4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토크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더 큰 감동도시 양주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 300건을 꼼꼼히 메모하며 가급적 즉석에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자세히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력했다.

또,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추진이 어려운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심도 있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이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건의사항 보고회 등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자세히 검토하고 시민에게 단계별로 처리계획과 내용을 소상하게 알리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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