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장대진(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전 경상북도의회 의장)가 안동시 천리뚝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장대진 선거사무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과 동시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10일 사무소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 "안동을 사랑하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자유한국당 경선을 넘어 6.13 지방선거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장대진 선거사무실

특히, 안동장날인 12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신시장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재 준비 중인 정책들을 세심하게 가다듬어 안동을 발전시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대진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해보기나 해봤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안동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故박정희 대통령과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즐겨 쓰던 말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강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장대진 선거사무실

장대진 예비후보는 "70사단 이전과 안동 기차역사 부지를 잘 활용하면, 안동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최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과 관련, "공정한 경선으로 후보가 선출돼야 안동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중앙당과 도당, 그리고 김광림 국회의원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대진 예비후보는 이번 달 중순경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