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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던전앤파이터’ 김성욱 디렉터, 이용자와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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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유저간담회 ‘던파로ON: 디렉터 토크쇼’를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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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네오플의 김성욱 ‘던전앤파이터’ 디렉터(가운데)가 참석해 200명의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던전앤파이터’의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 디렉터는 ‘마계의 틈’, ‘비탄의 탑’ 던전의 계정 내 입장 캐릭터 제한 폐지 및 내구도, 인벤토리 무게 평준화 등을 포함한 ‘편의성 개선안’을 공개했다.

또 ‘안톤 레이드’ 및 ‘루크 레이드’ 던전의 아이템 파밍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제국투기장’과 ‘하드 모드 루크 레이드’를 추가한다고 밝히고 지정된 3개의 요일 중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현장에서 접수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김성욱 디렉터가 직접 답변했다. 김 디렉터는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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