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가 투자하는 외무부 청사는 브뤼셀 내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다. 투자 대상인 외무부의 '에그몬트 Ⅰ·Ⅱ' 빌딩은 잔여 임차 기간이 13년 남아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나올 수 있다. 이 펀드는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 중 처음으로 투자원금의 100%를 환헤지한다.
배당에도 60~80% 수준의 환헤지를 건다. 펀드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홍장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