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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MB 변호인 선임계 제출...강훈·피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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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모레(14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변호인단이 검찰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법률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담당 변호사는 청와대 법무 비서관을 지낸 연수원 14기의 강훈 변호사와 연수원 33기의 피영현 변호사입니다.

이들은 검찰 소환 조사에 입회해 이 전 대통령을 변호하고 답변을 조력하게 됩니다.

이들과 함께 변호인단을 구성한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부당 수임 여부 논란으로 일단 명단에서는 빠졌습니다.

정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유권해석 회의 결과에 따라 합류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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