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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신한생명 변액종신보험 ‘이유있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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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본연의 기능 살려.. 2년 넘으면 보험료 자유롭고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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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되는 '(무)톱클라스(TopClass)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험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0%의 예정이율을 적용,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에 해지환급금은 높였다.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나빠도 운용실적과 무관하게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된다.

유니버설 기능도 강화했다. 보험료 의무 납입기간인 2년이 경과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300%까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 '(무)TopClass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시장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3종의 다양한 펀드를 탑재했다. 펀드변경은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할 수 있다.

이 보험상품은 개인 맞춤형 종합보장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6종의 다양한 특약도 탑재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진단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구성했다.

이 보험상품의 가입가능 나이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사망보험금 정액형과 보험료 정액형 중 선택 가능하다.

이밖에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10년 이상 유지 시 펀드장기유지보너스를 적립금에 가산해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무)TopClass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기존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대비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개발했다"며 "신한생명은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고 전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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