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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농업경영인회(회장 이응구)는 12일 읍ㆍ면ㆍ동 회장 및 회원등 약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 회원들은 읍ㆍ면ㆍ동별 회장들은 토지 및 수질오염 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해 농로 및 마을주변 등을 돌며 방치된 폐비닐 약15톤을 수거했다.
이응구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마을을 살리고 자연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남양주시 농업의 선두주자인 농업경영인들이 솔선하여 내지역 내주변의 환경정화를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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