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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대한적십자 부안 비둘기봉사회, 사랑의 나눔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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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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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안읍 비둘기봉사회(회장 박영숙)는 부안노인요양원에서 사랑의 발 맛사지 봉사을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영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 부안읍 비둘기 봉사회는 봉사원 40여명으로 빈곤층 취약층 소외가정 돌보기,화재복구사업,독거노인빨래봉사,노인요양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효도관광, 자연보호캠페인, 수해복구 등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몸으로 실천하는 자발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십자의 기본원칙, 인도공평, 중립, 독립, 단일, 보편의 정신으로 자발적인 봉사에 나눔사랑을 펼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미라 회원은 봉사소감을 통해 "그동안 봉사활동을 해 오며 몸소 느끼고 때로는 아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수 있는 지역사회 보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동안 배운 봉사정신과 현장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 자원봉사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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