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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프랑스 클래식 가구 장클로드 라바레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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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라바레르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프랑스 명품 클래식 가구 라바레르(labarere)의 장클로드 라바레르(Jean claude Labarere)가 2018 서울리빙디자인테어를 찾았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지난 1994년 시작돼 매년 평균 25만명 이상 참관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 중 하나로 이곳에서는 전세계 리빙&디자인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렌치 가구 라바레르는 1870년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여, 146년 후인 지금까지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프랑스 가구의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주재료인 체리우드는 17세기부터 왕실 가구로 사용된 매우 고전적이고 우아한 목재로 장기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라바레르 국내 에이전시 박진영 대표는 “라바레르는 프렌치 가구의 품격에 현대의 모던한 감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한 가구다”라며 “소수 매장판매를 통해 명품가구로서의 진가를 돋보이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구 라바레르는 매년 열리는 글로벌 홈 인테리어 박람회인 ‘메종&오브제’에서도 단연 주목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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