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8억 9000여 만원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2일 NH농협은행으로부터 경북교육사랑카드 2017년도분 복지기금 8억 90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사랑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 카드로, 사용액의 0.2∼1.0%를 NH농협은행에서 복지기금으로 조성, 경상북도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17년도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은 2016년 대비 8000여만 원 증가했으며, 이 기금은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증진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가족이 사용하는 경북교육사랑카드는 학생복지를 증진하고, 열악한 세입 재원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사랑카드 이용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