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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커피베이, 은퇴 후 카페 창업 성공 위한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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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중장년들 사이에서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은퇴 후 새 인생을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참고할만한 커피베이의 창업 정보를 소개했다.

머니투데이

커피베이 매장 전경/사진제공=커피베이


커피전문점 창업 전문 관계자는 “최근 최저시급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합리적 비용의 중저가 카페 창업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은퇴 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대부분 퇴직금을 투자해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비용면에서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커피베이는 가맹비, 물품 보증금,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하여 8평 미니 카페형 기준 4,0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오픈 후 6개월 동안 3단계 매출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가맹점 초기 매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과 단골 고객 확보를 목표로 오픈 후에도 꾸준한 매출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 경력이 없거나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걱정을 덜 수 있다"며, "본사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메뉴 제조교육을 비롯해 프랜차이즈의 이해, 노무정보 등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교육하는데, 무엇보다 4일간의 본사 직영점 실습은 창업자의 실무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커피베이는 오는 3월 15일, 22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커피숍 창업 시장의 전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커피베이만의 창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문의 및 예약은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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