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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숙제 남은 광고천재 이제석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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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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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2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진입로 완충녹지에 옆으로 누워 잠자는 원시인 형상의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위)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반대하는 일부 주민이 현수막을 조형물 옆에 걸어 놓았다.(아래)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의 작품인 이 조형물은 달서구의 선사시대 관광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총 길이 20m에 높이 6m, 작품명은 ‘2만년 역사가 잠든 곳’이다. 이제석씨는 “작품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며, 주민과 소통하고 달서구청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3.12/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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