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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승민디엔씨·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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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익광고 송출

빌딩 입점 업체 정기 후원 참여

충청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과 ㈜승민디엔씨 이창록 대표가 사회공헌활동 협약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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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승민디엔씨,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은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승민디엔씨는 율량동에 위치한 "SM메디타워Ⅱ" 외부 LED 전광판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익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며, 빌딩 내부에 입점한 업체들이 모두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전국 최초로 '나눔 빌딩'이 되기로 했다.

㈜승민디엔씨 이창록 대표는 "SM메디타워Ⅱ" 빌딩이 '나눔빌딩'으로 거듭나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승민디엔씨는 2017년도부터 청주지역 빈곤 아동 2명, 해외 캄보디아 아동 3명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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