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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김홍국 하림 회장, 하림식품 대표이사직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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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김홍국 회장이 지난달 27일 하림식품의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강수 하림 부회장은 하림식품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한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식품의 경우 각자 대표이사인 이강수 부회장이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김 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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