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 선정된 '늘 음악이 흐르는 교육지원청'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에게 편안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오전 1시간, 점심시간 1시간, 오후 1시간씩 음악이 흐른다. 조용하고 경직된 분위기는 봄이 오듯 따스해 지고, 직원들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흐르기 시작했다.
한 민원인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음악이 나오니 분위기가 좋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음성교육지원청 김영배 담당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모두가 더 행복한 음성교육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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