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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음성교육청,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 공모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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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공모전을 실시했다.그 결과 '늘 음악이 흐르는 교육지원청'을 만들자는 의견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늘 음악이 흐르는 교육지원청'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에게 편안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오전 1시간, 점심시간 1시간, 오후 1시간씩 음악이 흐른다. 조용하고 경직된 분위기는 봄이 오듯 따스해 지고, 직원들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흐르기 시작했다.

한 민원인은 "조금은 생소하지만 음악이 나오니 분위기가 좋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음성교육지원청 김영배 담당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모두가 더 행복한 음성교육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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