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고장으로 6호기 원자로 출력이 45%까지 줄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고장 난 펌프를 대기 중이던 예비용으로 교체한 뒤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6호기는 주 급수펌프 교체 후 원자로 출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후 8시께 정상출력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