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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6·13지선]이재헌 우리미래 공동대변인, 청주시의원 선거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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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우리미래 충북도당 창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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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우리미래 충북도당 창준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재헌 우리미래 공동대변인이 12일 6ㆍ13 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의원 아선거구(가경ㆍ강서1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정책은 청년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청년참여예산제가 필요하다"며 "청년이 직접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청주에는 당장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다양하지 못한 청년 일자리, 미세먼지, 부동산 문제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할 권리를 되찾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휠체어를 타고 어디든 가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청주에서는 더 이상 장애가 장애가 아닐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상가 건물들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콜밴 서비스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떼파파 지원조례가 만들어진 청주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동등하게 육아를 하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함께 주말을 보내는 행복한 가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거창한 개발정책이 아니라 내 삶이 조금씩 따뜻해지는 정치를 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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