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사업에 교통망 확충까지,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

[사진 제공 : 동서남북공인중개사]

신길뉴타운 일대 개발이 한창이다. 신길뉴타운은 총 10개 구역, 9885가구 규모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2022년 신림선 경전철, 2023년 신안산선 신풍역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예정돼있다. 연이은 개발 호재로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초역세권에 자리한 래미안에스티움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래미안에스티움아파트는 2017년 4월 입주한 최고 27층, 19개동, 총 1533가구 규모이다. 동서남북래미안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9.85㎡ 8가구 ▲49.97㎡ 16가구 ▲59.95㎡ 354가구 ▲59.95㎡ 55가구 ▲59.98㎡ 60가구 ▲84.92㎡ 143가구 ▲84.93㎡ 187가구 ▲84.97㎡ 422가구 ▲84.95㎡ 81가구 ▲118.39㎡ 48가구 ▲118.03㎡ 53가구 ▲118.03㎡ 106가구다.

이 단지는 7호선 신풍역 초역세권이며 7호선 보라매역과도 5분 거리다. 버스 이용 시 1·5호선 신길역을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접근이 쉽고 여의도가 10분대 거리에 있다.

영등포역 근처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가까워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보라매병원, 보라매성모병원, 성애병원 등 의료시설이 풍부하다.

신길근린공원, 보라매 공원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다. 교육시설로는 대방초, 대영초, 강남중, 서울공업고, 대영고가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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